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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합격후기 - 광진본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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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9-01-07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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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등급 국어3 | 수학3 | 영어2 | 생윤3 | 사문4 - 최종등급 국어1(143) | 수학3(124) | 영어3 | 생윤1(63) | 윤사2(62) -PK독학재수학원에서 도움이 되었던 점 학원 분위기가 모여서 놀고 수다떠는 분위기가 아니고 차분한분위기여서 감정의 동요없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됨. 한달에 한번씩 원장선생님과 계획짜는시간을 가지며 주체적으로 의견을 내고 개인의 수준에 맞는 계획을 짤 수 있어서 좋았음.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를 보며 실전에 가까운 시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음. 각 과목별로 선생님께 모르는것을 바로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음. -논술에 대해서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정시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으므로 가고싶은 대학과 특히 과가 있다면 응시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6~8월중 원장선생님께 추천받아서 시작하면 좋을듯 함. 본인도 비슷한시기에 시작했음.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박광일 선생님의 풀커리탐. 동시에 홀수 기출 문제집으로 기출 분석을 꾸준히 함. 5개의 선지 모두 근거를 쓰고 답지를 확인하며 잘못된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함. 사설모의고사를 풀 때는 생각의 방향보다는 시간관리에 목적을 두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함. 수능 2주전에는 사설보다 어려웠던 기출 지문을 다시 보면서 평가원의 감각을 익힘. 9월부터 EBS연계 작품을 분석함. 분석할때는 내신을 준비하는 것처럼 작가의 환경, 사용된 표현법, 작품의 비하인드 등을 꼼꼼히 공부함. 수학: 차영진 선생님의 풀커리탐. 8월부터 차영진 선생님 현강도 들음. 칼개념 강의를 모두 이해하고 공식을 보면 유도과정을안 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반복수강 함(총 3번들음). 차기출 강의를 통해 3점과 쉬운 4점문제에 쓰이는 개념과 스킬을 익힘. 이후에 어려웠던 문제는 표시해두고 반복해서 품. 현강을 다니면서 자체 제작 모의고사를 연습함. 그중에 헷갈렸거나 틀린 문제를 오려서 해당 단원별로 정리하고 수능 전날까지 계속 품. 탐구: 이지영 선생님의 풀커리탐. 개념강의인 출제자의 눈을 듣고 개념 노트를 만들어 안보고 쓰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외움. 기출 강의인 심기일전을 들으면서 해당 단원에 해당하는 개념을 백지 복습함. 4SETP강의를 들으며 암기한 개념을 확인하고 틀린 선지만 단원별로 모아 노트를 만듦. 그 노트를 밥먹을때마다 보면서 다 외워진 선지는 지움. 파이널 커리는 샤프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분배 연습을 하고 해당 학자의 헷갈리는 선지와 지문을 분류함. 분류한 인덱스에 EBS연계교재의 내용의 추가하고 지우면서 정리함. -후배들게 남기고 싶은 말 재수를 시작할 때 독재와 재종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련없이 주체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독재가 더 알맞는 것 같아요. 스스로 인강 선생님과 교재를 선택하고 공부 시간과 범위를 결정하면서 시켜서하는 공부라는 무기력한 느낌보다 즐기면서 주체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재수는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지만 그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과 사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는 큰 기회인 것 같아요. 독재를 하면서 외롭다는 기분과 우울함보다 주체자로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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